배 부총리는 추진단을 "민간의 혁신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결합한 문제해결형 조직", 이른바 "정부 내 스타트업처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배경훈 부총리는 11일 국무회의에서 범부처 국민 AI 서비스 혁신 추진단 신설을 보고하면서 민간 AI 개발자를 전문임기제로 채용해 공공서비스 개발 기간을 기존 2~3년에서 2~3개월 수준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장은 AI 기반 서비스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로 임명하고 민간 개발자가 전체 인력의 41%를 차지하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민간 경쟁체제가 일상적인데 외부 인력 채용이 납득 안 된다"며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공공서비스 AI 내재화를 위한 첫 조직을 신설해 행정혁신과 AI 디지털정부 전환의 실행을 선언했다.
정부가 AI 기반 행정혁신을 본격화하면서 외주 중심 공공 서비스 개발 방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민간 개발 역량을 직접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행안부에서 키우는 AI 챔피언 인력과 결합해 공공 AI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