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하게 가스 발전이 일부 늘어날 텐데 가스 발전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지도 논의해야 한다”
김성환 장관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주요 쟁점으로 LNG 발전 증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현행 계획은 LNG 발전 비중을 장기적으로 낮추는 방향이지만, 반도체 산업과 AI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한 대규모 수요처가 늘면서 업계의 LNG 발전 확대 요구가 커진 상황이다. 장관은 LNG 확대 가능성을 인정하는 동시에 가스발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어떻게 줄일지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전력수요 확대 속에서 LNG를 안정적 전원으로 활용하되 탄소감축 경로를 동시에 설계해야 한다는 문제다.
현행 전력계획은 LNG 비중 축소를 전제로 하지만 반도체·AI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전력수요가 커지며 안정적 전력공급과 탄소감축 목표의 조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