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지역별 전기요금제로 기업의 비수도권 진출과 투자가 촉발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
정부는 산업용 전기요금에 지역별 조정요금 항목을 신설하고 전국을 11개 지역으로 나눠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공개했다. 남부권은 kWh당 13~18원 인하가 제시됐고, 지난해 평균 산업용 판매단가 기준 최대 약 10% 수준이다. 송전비용·전력자급률·균형성장을 반영하며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한다.
전기요금을 기업의 지역 입지와 균형발전을 유도하는 정책수단으로 활용하는 문제다.
현재 전국 산업용 전기요금은 동일한 체계로 운영되지만 수도권 전력수요를 비수도권 발전·송전망이 부담하는 구조와 송전망 비용이 제도 논의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